발바닥 곳곳 닿는 부분의 돌기는

모두 다른크기로 돌출되어 있어요.

지압 좋아하는 저에게는 안성맞춤!

물기도 잘 빠지는 재질이라

여름엔 밖에서 신어도 되겠더라구요.

하나더 구입 예정!

그냥 밋밋한 바닥이 아닌

체중을 받쳐주는 설계로 제작되었다고 해서인지

걸을때 굉장히 편해요.

예전 나무로 된 지압슬리퍼를 신어봤는데

소리도 심하고 딱딱하고

중간중간 검은때가 너무 많이 끼어서 닦게도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이 슬리퍼는 이런 단점이 없고

발등잡아주는 부분도 튼튼하니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아요.

남편은 좀 아프다고 하는데 저는 딱 좋아요.

신고다니면 몬가..몸이 시원해지는 기분이랄까.

자꾸 찾아 신게되네요

지금까지 신어본 지압 슬리퍼중에

제일 가볍고 시원하고 편한거 같네요

매일 신고 다니니까..

아들은 제가 슬리퍼 벗기만 하면 신어요

근데 아포~ 이러면서 내려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