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물건받고 세탁해서 오늘 입어봤어요.

-스패츠는 덜 말라서 못입어봤는데 보기에 짱짱해보임-

이 슬랜더웨어는.. 사이즈가 잘못왔나 싶었어요.

만져보기에 부드럽지만 탄력같은게 무지 적게 느껴졌어요.

수면용이라서 그런가 생각했는데..제가 가지고 있는

언더웨어(일명 내복)보다도 못하네요.

이게 과연 설명대로의 효능을 발휘할까 싶은데..

입어보고 판매한다는 말이 조금은 의아스럽고

그럼 살집이 많은 사람에게만  적용이 되는건가..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도 해보았어요.

다이어트샵 물건 요새 많이 구매했는데

일일이 후기는 올리지 않았지만

반반인거 같아요. 과대후기도 없지않아 있고..

후기는 없지만 생각보다 좋은 물건도 있고..

상품 설명을 좀더 솔직하게

올려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적은 금액도 아니고.. 돈 아깝네요 ㅎ